[굿어스데이터] 굿어스의 Newbie를 소개합니다. 신규입사자 10문 10답!! 굿어스데이터 신규사업부 박용진 부장 편

[굿어스_Goodus] 굿어스의 Newbie를 소개합니다. 신규입사자 10문 10답!! 굿어스데이터 신규사업부 박용진 부장 편

오늘도 어김없이 2018년 굿어스데이터 뉴페이스 소식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부 젠틀맨 박용진 부장님을 굿어스데이터 빌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십니까? 신규사업부 젠틀맨 박용진입니다.

 

Q2.

굿어스데이터에서 현재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A2.

굿어스데이터의 차세대 먹거리를 준비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받았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Q3.

맡으신 직무를 하시면서 힘든 점이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인가요?

A3.

전혀 모르고 있었던 영역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 정도라고 할까요?

 

Q4.

첫 출근 날은 어떠셨어요?

A4.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출근했습니다. 같은 날 입사하신 분들과 함께 신규입사자 교육을 받았는데, 유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Q5.

굿어스데이터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5.

작은 조직이지만, 하나로 뭉쳐 있다는 느낌!

 

Q6.

요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중요한 가치로 꼽히는데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취미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6.

건담프라모델, 미니카, 낚시 채비 등을 만드는 취미가 있습니다.  미니카 같은 경우엔, 만들어서 대회에 출전하기도 하고요.

사무실 책상에 제가 아끼는 건담이 위풍당당한 자세로 서 있는 것을 동료분들이 다 보셔서, 이런 취미가 있다는 것을 얼추 예상하고 계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Q7.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을까요?

A7.

국내외 여러 곳을 다녀봤는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여행지로는 낯설 수 있어요. 직접 가보니 한국인은 고사하고 동양인도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곳엔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어요. 정말 인상 깊었죠. 개발이 아닌 보존을 선택함으로써 전쟁의 참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국가와 국민 모두가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도 내전을 겪었잖아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Q8.

평소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세요? 해소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8.

가까운 동료나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하고, 주말에는 미니카 대회 출전을 하거나, 낚시하러 교외에 나가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그것에 몰입하게 돼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낍니다.

 

Q9.

굿어스데이터에서 어떤 선배, 사수가 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A9.

앞에서 끌어줄 수 있는 선배, 저녁에 편하게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형님 같은 사수가 되고 싶습니다.

 

Q10.

3년 뒤, 굿어스데이터에서 어떤 모습으로 근무 하실 것 같나요? 

A10.

신규사업부 매출 증대를 위해 동분서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공사다망하게 지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매출이 늘면 직원이 늘고, 또다시 매출이 늘면서 선순환이 될 수 있겠죠? ^^

---------------------------------------------------------------------------------------------------------------------------------------------------

박용진 부장님은 개성이 뚜렷하고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인터뷰 내내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약방에 감초같은 존재 박용진 부장님,

앞길을 언제나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